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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8-22

"이분 월급 올려주세요!" 쿨루셉스키가 흠뻑 빠진 '새로운 코치'

"월급을 올려 달라!"라며 토트넘에 요청했다. 어떤 사연일까.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수적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이라는 걸출한 공격수를 보유했으나 저조한 세트피스 득점으로 공격 옵션이 제한적이었다. 어느덧 토트넘에 코너킥 기회가 오면 기대감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었다.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3경기에서 2번의 세트피스 득점을 만들었다. 2라운드 첼시전, 3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케인이 헤더골을 터뜨렸다. 개막전 사우샘프턴전에서는 다이렉트로 연결되진 않았으나, 코너킥 후 손흥민이 재차 올린 것을 에릭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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